‘파묘’ 952만 돌파...룰루랄라 천만 독주[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3. 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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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28일째 1위를 독주 중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6만 98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52만 2759명을 기록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개봉 날 3만 73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4만 96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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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쇼박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28일째 1위를 독주 중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6만 98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52만 2759명을 기록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2위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가 차지했다. 개봉 날 3만 738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4만 9612명이다.

3위는 ‘듄: 파트2’로, 1만7682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163만 8878명이다.

예매율도 여전히 ‘파묘’가 1위다. 6만 9250명(27.4%)을 기록 중. ‘듄: 파트2’가 4만 6593명(18.5%)으로 그 뒤를 이었고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댓글부대’가 2만 5262명으로 3위에 랭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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