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 아동학대 대응인력 합동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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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대응인력 협업 강화를 위해 부산시와 경찰청이 함께 나선다.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부산경찰청과 함께 21일부터 2일간 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대응인력 합동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석정순 시 아동보호종합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대응 인력의 전문성과 협력체계가 강화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대응 인력 간의 협력과 전문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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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아동학대 대응인력 협업 강화를 위해 부산시와 경찰청이 함께 나선다.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부산경찰청과 함께 21일부터 2일간 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대응인력 합동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아동학대 신고 현장 최일선 대응 인력인 구·군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16명과 학대예방경찰(APO) 15명 간 유기적 협력 및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다. 처음 시작한 지난해 상·하반기 2회가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동학대 대응기관의 이해, 아동학대 사례, 아동학대 유관기관 사업 안내, 면답기법 및 가족에 대한 기초이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석정순 시 아동보호종합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대응 인력의 전문성과 협력체계가 강화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대응 인력 간의 협력과 전문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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