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기안84 후배' 김충재와 열애 [공식]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

정은채(왼쪽) 김충재(사진=이데일리DB, 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정은채가 기안84의 후배로 잘 알려진 김충재와 열애 중이다.

정은채 소속사인 프로젝트호수 관계자는 21일 이데일리에 “김충재와 만나고 있다”며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

1986년 동갑인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NS의 ‘좋아요’를 누르거나, 지인과 함께하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열애를 숨기지 않아왔다.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해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은 후 다수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후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tvN ‘정년이’로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