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플라 프리미어, 프라이팬 신규 컬러 출시

윙플라 프리미어 컬러 베리에이션. 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리엑티브라임, 리블루, 웜그레이, 베이지 스프링클, 리를루 컬러. 사진제공=크리아르

크리아르의 쿡웨어 브랜드 ‘윙플라’는 포르투갈 스톤웨어 브랜드 비포르투와 콜라보를 통해 주물 프라이팬 신규 컬러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윙플라 측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를 통해 출시한 컬러는 ‘윙플라프리미어’ 손주물 프라이팬 제품에 적용되며 리엑티브라임, 리블루, 웜그레이, 베이지 스프링클 총 4가지이다. 해당 제품은 고순도 알루미늄을 주형에 붓고 서서히 굳게 만드는 주조 방법이 적용돼 코팅 내구성 및 열전도율이 높다.

또한 프라이팬 몸체에 부착된 손잡이는 플레이트 일체형 디자인이며 노브는 스테인레스스틸 정밀주조 방식이 적용됐고, 손잡이의 결착을 장시간 사용에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고자 스테인레스스틸 리벳을 사용한 독자적인 방식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윙플라 관계자는 “윙플라 제품은 코팅을 하기 전 기물도 안전해야 함을 강조하여 코팅을 하기 전 상태로도 프라이팬, 냄비, 그릇으로 사용 가능한 몸체로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윙플라의 N캡슐트 광물코팅은 안심 코팅 테스트를 통과했고 우수한 넌스틱력으로 조리 기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비포르투와 콜라보하여 더 다채롭고 유니크한 컬러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윙플라프리미어는 인덕션과 더불어 모든 열원 사용이 가능하고 오븐과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윙플라 프리미어는 냄비 깊은형 18, 정통웍 26, 사각팬 26 총 3가지 타입”이라며 “각기 다른 컬러로 엄선된 리엑티브라임, 리블루, 웜그레이, 베이지 스프링클 4가지 컬러를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취향과 주방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