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혀 자를까 생각한 조혜련 딥키스 “막는 이를 뚫고 들어와” 파격(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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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진수가 과거 조혜련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조혜련, 김진수, 김효진이 모여 과거 함께 출연했던 개그 코너 '울 엄마'를 추억했다.
대화 중 김효진은 "그거 기억 안 나? 난 진짜 제일 충격적이었다"라며 조혜련과 김진수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그날 대본이 어떻게 되어있었냐면 '둘이 키스하는 데서' 이게 끝이다"라고 했지만 김효진은 "근데 보통 키스한다고 그러면 그냥 이렇게 모션만 하면 되는데 진짜 딥키스를 했다"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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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김진수가 과거 조혜련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3월 20일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세기말 개그맨 세 명이 모이면?, 개 세 모,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조혜련, 김진수, 김효진이 모여 과거 함께 출연했던 개그 코너 '울 엄마'를 추억했다.
대화 중 김효진은 "그거 기억 안 나? 난 진짜 제일 충격적이었다"라며 조혜련과 김진수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그날 대본이 어떻게 되어있었냐면 ‘둘이 키스하는 데서’ 이게 끝이다”라고 했지만 김효진은 “근데 보통 키스한다고 그러면 그냥 이렇게 모션만 하면 되는데 진짜 딥키스를 했다”라며 경악했다.
김진수는 "딥까지는 아니야"라고 했지만, 김효진은 "아니야. 내가 멜롱 멜롱 하는 거 봤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를 들은 조혜련은 "내가 했어. 했는데 어떻게 된 거냐면 내가 경석이 엄마로서 우리의 결혼이 이루어질 수 없는데 마지막에 딥키스로 들어가려고 하니까 이막더라"고 설명했다.
김효진이 "혀가 마중 나갔는데"라고 하자 조혜련은 "이로 막더라. 그래서 내가 그걸 뚫었다. 그랬더니 살짝 열어주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국 김진수는 "와, 이 혀를 자를까?"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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