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7세 연하 아내 이달 출산…비상대기 상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붐이 '아빠 되기' 준비 중이다.
붐은 20일 방송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 스타'에서 임신 중인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이달 말이라며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낸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붐은 만약 방송 녹화 도중 아내에게 진통이 온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물음에 "끊고 간다. 제가 읏짜읏짜 해줘야 하니까, 아이 내려줘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특히 붐은 임신 중인 아내에 대해 과하게 '보호 본능'이 온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송인 붐이 '아빠 되기' 준비 중이다.
붐은 20일 방송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 스타'에서 임신 중인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이달 말이라며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낸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너무 축복스럽게도 아기가 생겼다. 아내가 만삭이다. 나름대로 비상 대기 상태"라고 부연했다.
붐은 만약 방송 녹화 도중 아내에게 진통이 온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물음에 "끊고 간다. 제가 읏짜읏짜 해줘야 하니까, 아이 내려줘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특히 붐은 임신 중인 아내에 대해 과하게 '보호 본능'이 온다고 털어놨다. 그는 "백화점 갈 때도 내가 앞에 가면서 손으로 배 쪽을 방어한다. 베이비 페어도 같이 간다. 아내를 앉히려고 여행용 캐리어 위에 방석도 얹혔다"고 전했다.
2022년 4월 7세 연하와 결혼한 붐은 지난해 연말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