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성형, 합이 다섯번인데 “4번째 눈 추가” 이혼 각오한 ♥한창 허락 떨어져(A급)

채널 ‘A급 장영란’

채널 ‘A급 장영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영란이 네 번째 눈수술을 결심했다.

3월 20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라도 1등한 장영란 시어머니 만능 된장 레시피 (너무 쉬움, 무조건 만들기)'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직접 만든 음식을 들고 남편 한창이 일하는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남편 한창과 대화하다 "남편이 내게 눈 성형을 진짜 하고 싶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진짜 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제작진은 한창에게 "눈 성형" 이야기를 꺼냈다. 한창은 "하라 그랬어요. 그냥. 상담받은 걸 보니까 해야 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눈이라는 건 뜨고 있는 건데 눈을 뜨기 위해서 에너지를 쓰는 건 진짜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영란은 채널 콘텐츠를 통해 성형 횟수를 공개했다. 장영란의 매니저들은 그의 총 성형 횟수를 맞추는 데 실패했다. 장영란은 "눈만 3번을 했다. 그리고 앞트임 한 번, 뒤트임 한 번했다. 그래서 합이 5번이다. 그렇게 해서 이 눈이 된 거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매니저들은 "그렇게 많이 하셨어요?"라며 놀랐다.

또 성형 수술 상담을 위해 청담동으로 향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영상에서 성형을 죽기보다 싫어하는 남편에게 몰래카메라를 계획하면서 "이혼하자고 그럴 수도 있다. (남편)이 절대 반대하고 있다"고 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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