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952만 관객 돌파…28일째 정상 '독주' [Nbox]

황미현 기자 2024. 3. 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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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28일째 1위를 독주 중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6만98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이 영화는 지난 20일 개봉했으며 첫날 3만738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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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포스터 ⓒ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28일째 1위를 독주 중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6만98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952만2759명으로 집계됐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2위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지난 20일 개봉했으며 첫날 3만738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4만9612명이다. 3위는 '듄: 파트2'로, 1만7682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은 163만8878명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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