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자유로서 달리던 BMW 차량 화재…1억원 피해

양희문 기자 2024. 3. 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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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 12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자유로(서울방향)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차량이 반소돼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인원 27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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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20일 낮 12시 2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자유로(서울방향)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차량이 반소돼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인원 27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다.

사고 차량은 전기차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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