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근 해상서 외국인 선원 1명 실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0분쯤 울릉군 독도 동남쪽 72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93t급 어선 A호(승선원 12명)의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등 구조인력을 급파해 수색작업에 착수했다.
해경은 A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I 울릉=김은경 기자] 독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외국인 선원 1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0분쯤 울릉군 독도 동남쪽 72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93t급 어선 A호(승선원 12명)의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1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등 구조인력을 급파해 수색작업에 착수했다.
해경은 A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몰빵론' vs 조국 '뷔페론'…불붙은 범민주 비례 경쟁
- [르포] 험지 찾은 한동훈 향한 '냉정과 열정사이'
- [의대증원 파장] "전공의도 쉽지않은데"…무리한 PA 간호사 업무에 '혼란'
- "대세스타 잡자" 은행권, '스타 마케팅'에 승부수 두는 이유?
- 스타 캐스팅 없어도 괜찮아…'피라미드 게임'의 값진 성공[TF초점]
- 네이버·카카오, 이달 말 나란히 정기 주총…'리스크 관리' 총력
- '닭강정' 이병헌 감독, 호불호 알면서도 선택한 도전[TF인터뷰]
- 'K패션 수장' 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 고꾸라진 실적 개선 이룰까
- '힐스테이트' 이름값에 조합원 등골 휜다…정비사업 곳곳서 마찰
- 캠핑장 예약에도 '매크로·암표'…시민양심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