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단독주택서 불…9200여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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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6분쯤 문경시 농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101㎡)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9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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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문경=김채은 기자] 경북 문경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6분쯤 문경시 농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 인력 88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11시 2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101㎡)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9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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