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JP모건 "현금에서 나와 주식에 투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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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파월 의장이 다소 신중한 입장을 내놨지만 시장은 연준이 3회 금리인하 전망을 그대로 유지한 것에 더 주목하며 환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JP모건 프라이빗 뱅크의 글로벌 투자 전략가는 지금이 현금에서 나와 주식에 투자할 때라고 말했는데요.
연착륙, 친성장 환경에서는 주식이 가장 매력적이라며, 현금에서 뛰쳐나올 것까지는 없지만 조깅해서 나올 필요는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매디슨 폴러 / JP모건 프라이빗 뱅크 글로벌 투자 전략가 : 세계적으로 위험과 보상의 균형이 가장 좋은 것은 여전히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연착륙, 친성장 환경에 있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연준이 오랜 경기 하강 속에 있어서가 아니라 성장세가 좋고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기업 실적도 계속해서 좋은 쪽으로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저는 건설적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아직도 현금에 머물고 있습니다. 수익률이 여전히 꽤 높기 때문입니다. 현금으로부터 도망 나올 것까지는 없지만 조깅은 해야 합니다. 채권시장에도 기회들이 있지 저라면 친위험 환경에서는 주식을 선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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