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단독주택서 방화 추정 화재…50대 1명 숨져

최형욱 기자 2024. 3. 2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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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연무읍 선화리 단독주택 화재 현장. (논산소방서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21일 오전 0시11분께 충남 논산 연무 선화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50대 남성 거주자 A 씨가 숨졌으며 24평 남짓 주택 1개동이 전소되는 등 37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숨진 A 씨가 방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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