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경남 우리말 가꿈이 동아리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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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우리말을 사랑하고 한글에 대한 열정을 가진 경남 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을 모집해 '경남 우리말 가꿈이'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합격자는 4월 9일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 게시된다.
경상국립대 재학생에게는 비교과 프로그램 활동 이수증을 발급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경상국립대 총장상,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장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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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우리말을 사랑하고 한글에 대한 열정을 가진 경남 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을 모집해 ‘경남 우리말 가꿈이’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아리 회원은 오는 4월7일까지 네이버 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리말 가꿈이’는 범국민의 바른 언어 사용과 바람직한 한글 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동아리로서 ▲한글날 기념행사 ▲세종 나신 날 기념행사 ▲토박이말 연구 ▲공공 언어 바로 쓰기 ▲우리말 알리기 거리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언어문화 개선 운동을 알리고 국민의 참여를 이끈다.
지원을 원하는 대학생과 일반인은 4월7일까지 정보그림(큐알코드)을 찍어 네이버 폼에서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4월 9일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 게시된다.
‘우리말 가꿈이’ 회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우리말 관련 교육과 문화 체험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경상국립대 재학생에게는 비교과 프로그램 활동 이수증을 발급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경상국립대 총장상, 경상국립대 국어문화원장상을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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