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입원 근황 공개 "난생처음 입원해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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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이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털 나고 난생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다. 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던데, 난 왜 이러는 걸까. 병원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토. 이따 족발 먹어야지"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길은 2014년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뒤 MBC '무한도전' 등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자숙에 들어갔으나, 2017년 또 음주 운전을 해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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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길이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털 나고 난생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다. 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던데, 난 왜 이러는 걸까. 병원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토. 이따 족발 먹어야지"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길은 손에 링거를 꼽고 있는가 하면, 환자복을 입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걱정스러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다만 길은 무슨 이유로 입원했는지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길은 2014년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뒤 MBC '무한도전' 등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자숙에 들어갔으나, 2017년 또 음주 운전을 해 질타를 받았다.
이후 2020년에 가족들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복귀했으나 특별한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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