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7억’ 이강인, 입국장서 눈에 띈 손목시계 가격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려 입국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선수의 손목시계가 뒤늦게 화제다.
2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강인은 평일 오후임에도 200여 명의 팬이 공항에서 그를 기다리며 환호하자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이날 이강인 손목에는 롤렉스의 GMT 루트비어 금통(GMT-Master2 126715CHNR)이 반짝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강인은 평일 오후임에도 200여 명의 팬이 공항에서 그를 기다리며 환호하자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이날 이강인 손목에는 롤렉스의 GMT 루트비어 금통(GMT-Master2 126715CHNR)이 반짝였다. 18K로즈골드로 된 이 모델은 칼리버 3285 무브먼트를 적용, 쉽게 현지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일정에 따라 해외 출국과 입국이 잦은 이강인에게 제격인 셈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6000만~8000만원에 달한다.
이날 이강인은 루이비통 백팩을 멨다. 상의는 30만원대, 바지는 20만원대로 가방에 달린 인형은 약 10만원이다.
이강인의 연봉은 약 57억원이다. 지난해 7월 프랑스 리그앙 소속 파리생제르맹과 5년 동안 연봉 400만 유로(약 57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 이적료의 20%를 별도로 받는 옵션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 상황을 설명해 봐”…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사연 알아보니 - 매일경제
- 몸값 1조 오타니 아내, ‘4만원’ 가방 들었다…국내서 벌써 품절? - 매일경제
- 지금 사도 안 늦었어요…일주일만 갖고 있어도 배당 6% 나오는 종목은 - 매일경제
- “연두색 번호판? 무슨 X소리냐”…주말 드라이브 못 간다고 분노하다니 - 매일경제
- “월 100만원 국민연금, 70만원만 탈래요”…손해연금 수급자 85만명, 왜? - 매일경제
- “실력도 인성도 월드클래스” 손흥민도 탔다…아빠가 탐낸 ‘제네시스값’ 볼보車 [카슐랭] -
- “여보, 우리집 여긴 어때?”…공공 전월세 10만가구 쏟아진다 - 매일경제
- [단독] “대통령과 맞짱 뜬 이준석, 보통 용기 아냐”…김종인이 총선 뛰어든 이유 - 매일경제
- 서울대 의대보다 큰 지방의대 10곳 …"지역인재 선발 60%로" - 매일경제
- ‘도쿄 양궁 3관왕’ 안산, 매국노 발언 고소에 사과 “공인 무게감 절감”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