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의대생·교수·의협 첫 공동 대책 논의

강은나래 2024. 3. 2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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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 교수, 의사협회 측이 함께 모여 회의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한의사협회는 어제(20일) 오후 8시부터 2시간가량 심야 온라인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 결과와 의대 교수 사직서 제출 시기, 의대생 휴학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뚜렷한 합의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을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전공의 #의대 #의정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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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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