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MLB 중계화면도 포착한 야구장 데이트

사진=지성 이보영 / 지성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야구장에서 포착됐다.

지성은 3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보영과 함께 찍은 셀카다.

이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시즌 개막전이 열렸다.

편안한 복장의 지성, 이보영은 야구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야구를 관람하고 셀카를 찍으며 데이트를 즐긴 것.

지성, 이보영의 다정한 모습은 중계 화면에도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근에도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여전히 달달한 결혼생활을 보여준 바 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났으며 7년여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성은 SBS 새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할 예정이며 이보영은 오는 23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