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저격 후 사과' 혜리, 밝은 근황…촬영장서 침 흘리며 '꿀잠'

차유채 기자 2024. 3. 2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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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 '꿀잠'을 자는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혜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혜리의 촬영 대기실 사건. 머리만 대면 잠드는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꿀잠을 자버린 사건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광고 촬영 대기실에서 잠이 든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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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 /사진=뉴스1, 혜리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 '꿀잠'을 자는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혜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혜리의 촬영 대기실 사건. 머리만 대면 잠드는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꿀잠을 자버린 사건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광고 촬영 대기실에서 잠이 든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소파에 앉아 졸았고,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침 흘릴 것 같아", "침 떨어지는 거 아냐"라며 우려했다.

결국 한 스태프가 "침 나왔어. 빨리 닦아 줘"라고 말했고, 혜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잠에서 깼다.

이후 혜리는 "침 흘리는 거 찍었어요?"라며 자신이 잠든 줄도 몰랐다고 민망해했다.

혜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전(前) 연인인 배우 류준열이 배우 한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란 글을 올렸다.

해당 글로 인해 류준열과 한소희는 '환승 연애' 비판에 휩싸였고, 논란이 확산하자 혜리는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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