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저격 후 사과' 혜리, 밝은 근황…촬영장서 침 흘리며 '꿀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 '꿀잠'을 자는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혜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혜리의 촬영 대기실 사건. 머리만 대면 잠드는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꿀잠을 자버린 사건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광고 촬영 대기실에서 잠이 든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 '꿀잠'을 자는 밝은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혜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혜리의 촬영 대기실 사건. 머리만 대면 잠드는 혜리가 광고 촬영장에서도 어김없이 꿀잠을 자버린 사건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광고 촬영 대기실에서 잠이 든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소파에 앉아 졸았고,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침 흘릴 것 같아", "침 떨어지는 거 아냐"라며 우려했다.
결국 한 스태프가 "침 나왔어. 빨리 닦아 줘"라고 말했고, 혜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잠에서 깼다.
이후 혜리는 "침 흘리는 거 찍었어요?"라며 자신이 잠든 줄도 몰랐다고 민망해했다.
혜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전(前) 연인인 배우 류준열이 배우 한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란 글을 올렸다.
해당 글로 인해 류준열과 한소희는 '환승 연애' 비판에 휩싸였고, 논란이 확산하자 혜리는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혼' 황정음 "사람 고쳐쓰는 거 아냐…악역 연기로 스트레스 풀어" - 머니투데이
- "이혼 못해" 버티는 이범수…아내 이윤진 저격에 '외도설'까지 - 머니투데이
- 이찬원 "장윤정, 도경완과 이혼 후 나랑 재혼한다고"…가짜뉴스 고충 - 머니투데이
- 이정민 "난임에 자궁벽 수술·항암제도…♥남편 무관심에 수치심" - 머니투데이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거절 잘 못해…아무나 사귀자 하면 OK"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당첨자 안타까운 근황…"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전성기 때 사라진 여가수…"강남 업소 사장과 결혼, 도박으로 재산 날려" - 머니투데이
- '숙명의 한일전' 3-6 패배…프리미어12 조별리그 탈락 위기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