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방송 시작 후 “7년 째 1일1식 유지, 가끔 배고파 침이 질질”(르크크)

이슬기 2024. 3. 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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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방송 루틴을 털어놨다.

이날 이경규는 "선수 시절에 루틴이 매우 많았던 걸로 안다"며 서장훈의 방송 루틴을 궁금해했다.

이경규가 "근데 방송할 에너지가 나오냐"고 묻자, 서장훈은 "1일 1식으로 바꾼 지 벌써 6~7년 됐다"며 "그래도 녹화 중 먹는 장면이 나오면 침이 질질 나오고 그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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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르크크 이경규’
채널 ‘르크크 이경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방송 루틴을 털어놨다.

3월 20일 '르크크 이경규'에는 '장훈이가 가장 인정받고 싶었던 사람은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규는 "선수 시절에 루틴이 매우 많았던 걸로 안다"며 서장훈의 방송 루틴을 궁금해했다.

이에 서장훈은 “녹화할 때 안 먹는다 아예. 오늘 저 한끼도 안 먹었다. 배가 부르면 졸리고 배가 부르면 또 중간에 화장실 왔다 갔다 해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들이 있어서 저는 그냥 아예 안 먹고 1일 1식으로 바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경규가 "근데 방송할 에너지가 나오냐"고 묻자, 서장훈은 "1일 1식으로 바꾼 지 벌써 6~7년 됐다"며 "그래도 녹화 중 먹는 장면이 나오면 침이 질질 나오고 그런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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