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안전서비스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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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도시안전망'은 재난·안전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시스템이다.
칠곡군은 사업비 4억원(국비 2억원, 지방비 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사회 치안 및 안전서비스 혁신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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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도시안전망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도시안전망'은 재난·안전 등 위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시스템이다.
칠곡군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가 관리하는 CCTV 영상정보를 경찰·소방·재난 등 유관기관이 실시간 공동 활용한다.
주요 서비스는 ▲112 출동과 현장영상 ▲수배차량 검색지원(경찰) ▲119 긴급출동 및 현장영상 지원(소방) ▲재난상황 대응 영상 지원(행안부) ▲전자발찌 위반자 신속검거 지원(법무부) 등이다.
칠곡군은 사업비 4억원(국비 2억원, 지방비 2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역사회 치안 및 안전서비스 혁신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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