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대회 2등” 홍이삭, 10년만 댄스 봉인 해제‥팬들도 깜짝(유길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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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삭이 팬들도 몰랐던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이에 홍이삭은 "각기 댄스로, 조그만 장기 자랑에서 친구들과 개그처럼 해서 2등을 했었다"라고 센스 있게 규현의 말을 활용해 설명했다.
결국 홍이삭이 벌칙을 받게 되자, 규현은 "홍이삭 씨는 각기 댄스 준우승자 출신이니까 잘하실 거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홍이삭이 예상 밖의 댄스 실력을 공개하자, 이승기는 "각기 출신이네"라고 칭찬했고, 객석에서도 앙코르 요청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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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이삭이 팬들도 몰랐던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3월 20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 홍이삭과 강성희의 대결이 펼쳐졌다.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과 경연부터 버스킹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강성희는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패했을 때 관객들이 선택한 무반주 10초 벌칙을 받게 됐다. 강성희가 “이삭이가 댄싱 머신이라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하자, 규현은 “각기 대회에서 2등 했다고 했나”라고 물었다.
추억의 단어가 소환되자, 이승기는 “팝핑이라고 해주지”라고 지적했고, 리진과 신해솔은 ‘각기’라는 단어 조차 알지 못 했다. 이에 홍이삭은 “각기 댄스로, 조그만 장기 자랑에서 친구들과 개그처럼 해서 2등을 했었다”라고 센스 있게 규현의 말을 활용해 설명했다.
선공 홍이삭이 고(故)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후공 강성희가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열창한 끝에 홍이삭이 첫 패배를 했다.
결국 홍이삭이 벌칙을 받게 되자, 규현은 “홍이삭 씨는 각기 댄스 준우승자 출신이니까 잘하실 거다”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홍이삭이 예상 밖의 댄스 실력을 공개하자, 이승기는 “각기 출신이네”라고 칭찬했고, 객석에서도 앙코르 요청이 터져 나왔다. 홍이삭은 “20대 이후로는 안 했던 거라 10년 만에 처음 한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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