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류현진 오세요"…서울시 '어린이 홈런왕 야구 교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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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목동 다목적 구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홈런왕 야구 교실에 참여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야구교실에서는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 송구·포구·타격을 해보고 야구 규칙과 이론을 배운다.
정순은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유소년이 야구 교실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지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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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목동 다목적 구장에서 열리는 어린이 홈런왕 야구 교실에 참여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이다.
야구교실에서는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 송구·포구·타격을 해보고 야구 규칙과 이론을 배운다. 심판의 기본 자세와 판정 방법도 교육 과정에 포함된다.
수업은 4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토·일요일에 열린다. 수강료는 4회 기준 5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면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공공 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정순은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유소년이 야구 교실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지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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