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숏폼”···스마트카라, 제1기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모집

이달 27일까지 세모라이브 인스타그램 통해 진행
총 20명 선발···다음달부터 6월까지 5개 미션 수행
스튜디오·촬영 장비 지원···지원금 및 상금까지 마련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제1기 숏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모집. 사진 제공=스마트카라

[서울경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제1기 스마트카라 숏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를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자사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생생한 후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자는 친환경 메시지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 전문 제작사 ‘세모라이브’와 손잡고 숏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를 모집을 기획했다. 서포터즈는 숏츠 제작과 커머스를 동시에 돕는 스마트카라 앰버서더로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숏폼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 인원은 총 20명으로 세모라이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하이라이트에 등록된 신청 링크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영상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로 합격자 발표는 29일에 진행된다.

합격자는 다음 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5개의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스마트카라는 서포터즈들의 원활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숏츠 제작 스튜디오 및 촬영 장비를 지원한다. 또 20명 전원에게 △기념품 △세모라이브 크리에이터 명함 △서포터즈 인증서를 부여한다. 이외에도 5개 미션을 모두 수행할 경우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총 5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인기 크리에이터 라이브방송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숏폼 콘텐츠가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숏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다양한 콘텐츠로 펼쳐내 크리에이터로서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