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솔, 감동 심사평에 눈물‥추승엽 “잘 써먹으면 괜찮은 콘텐츠” 위로(유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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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솔이 길거리 심사단의 심사평에 눈물을 보였다.
3월 20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신해솔과 이젤의 대결이 펼쳐졌다.
신해솔은 길거리 심사단 중 닉네임 곧 아이돌 맘에게 선곡이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소수빈 여사친 심사위원에게 "첫사랑을 마친 아이 느낌을 표현하신게 오히려 담백하고 순수한 느낌이라서 잘 들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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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해솔이 길거리 심사단의 심사평에 눈물을 보였다.
3월 20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신해솔과 이젤의 대결이 펼쳐졌다.
‘싱어게인3’ 경연 당시 한 번도 대결을 펼치지 않았던 신해솔, 이젤의 대결이 성사됐다. 선공 신해솔은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를 선곡, 처음으로 록발라드에 도전했다. 신해솔은 “첫사랑을 마친 아이의 감성을 살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신해솔은 길거리 심사단 중 닉네임 곧 아이돌 맘에게 선곡이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소수빈 여사친 심사위원에게 “첫사랑을 마친 아이 느낌을 표현하신게 오히려 담백하고 순수한 느낌이라서 잘 들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후공 이젤은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로 이전과 다른 무대를 꾸며 7대 1로 승리했다. 홀로 신해솔을 선택한 소수빈 여사친 심사위원은 “이젤 님 무대는 ‘어서 말을 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사실 들어주기를 원하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가만히 들어주고 싶었는데 신해솔 님 무대는 ‘앞으로 잘될 거야’라고 먼저 나가서 얘기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버튼을 누른 이유를 밝혔다.
심사평에 감동한 신해솔은 “심사평 때는 참았는데 진짜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눈물을 터트렸다. 이승기는 “심사평이 아니라 한 편의 시 같다”라고 놀랐다.
추승엽은 “제가 울어봐서 아는데 이것도 여러 번 해보면 울고 싶을 때 나온다. 조절이 된다. 잘 써먹으면 괜찮은 콘텐츠다”라고 장난스럽게 위로했고, 순식간에 분위기가 풀어졌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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