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모니카 “나이 탓에 산부인과 다니며 난자 냉동 준비중”(고딩엄빠4)[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3. 2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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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모니카가 난자 냉동을 준비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3월 20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34회에서는 모니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니카는 고딩엄빠에 부러운 점이 있다며 "제가 나이가 꽤 있다. 지금 산부인과 다니며 난자 냉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모니카는 "제가 열심히 시키는 대로 해서"라며 "가면 많은 직장인들이 난자 얼리려고 산부인과에 새벽부터 줄 서 있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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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고딩엄빠4’ 캡처
MBN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댄서 모니카가 난자 냉동을 준비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3월 20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34회에서는 모니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니카는 고딩엄빠에 부러운 점이 있다며 "제가 나이가 꽤 있다. 지금 산부인과 다니며 난자 냉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모니카는 "제가 열심히 시키는 대로 해서"라며 "가면 많은 직장인들이 난자 얼리려고 산부인과에 새벽부터 줄 서 있더라"고 전했다.

박미선이 "요즘 결혼이 늦어져서 혹시 몰라 그런가 보다"며 신기해하는 가운데 서장훈은 "임신하는 분이 부럽다는 얘기겠지 고딩엄빠가 부럽다는 얘기는 아닐 것"이라고 명확하게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니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1986년생으로 만 37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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