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이태곤, 노화·탈모에 한숨 “50세까지 결혼 못 하면 안 해”(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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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이 노화를 실감하고 씁쓸해 했다.
3월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태곤이 살림남으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이태곤은 능숙하게 헤어 드라이를 시작했다.
평소에도 직접 머리를 손질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태곤은 "보통 때는 내가 혼자 한다. 일이 있을 때 숍을 가는데 맨날 어떻게 가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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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태곤이 노화를 실감하고 씁쓸해 했다.
3월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태곤이 살림남으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이태곤은 능숙하게 헤어 드라이를 시작했다. 박서진은 “드라이하는 모습 보니까 드라마 속 한 장면 같다”라고 감탄했다.
평소에도 직접 머리를 손질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태곤은 “보통 때는 내가 혼자 한다. 일이 있을 때 숍을 가는데 맨날 어떻게 가나”라고 답했다. 이태곤은 드라이기까지 바꾸고 가르마를 정리한 뒤 스프레이로 고정하고 뒷머리까지 체크했다. 그때 이태곤은 “머리도 이제 군데군데 빈 데가 보인다. 슬프다”라고 말했다.
사전미팅에서도 이태곤은 “거울을 보면 짜증 난다. 화장실에서 얼굴을 정면으로 보고 혼자 ‘늙었다’라고 얘기한다. 50에도 결혼을 못 하면 난 결혼을 안 할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태곤은 “아직은 잘 버티고 있는데”라며 화장품을 발랐다. 있는 것만 바른다는 말과 달리 이태곤은 계속 해서 화장품을 발랐고, 김지혜는 “저 정도 양이면 나보다 많다”라며 이태곤의 꽉 찬 화장대에 놀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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