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건강이상설 후 피검사. 금방 죽을 것 같지 않다"[지용go][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2024. 3. 2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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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자신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을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고지용은 건강 이상설이 있었을 당시 연락을 많이 받았었다고.

고지용은 건강 이상 맞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자 "그런 의미에서 안 괜찮다는 게 아니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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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유튜브 채널 'Studio엔N'/사진=유튜브 채널 'Studio엔N' 영상 캡처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자신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Studio엔N'(스튜디오 엔)에서는 'EP.7 매운맛 기자들과 20년 만에 진땀 인터뷰!? 진짜 다 물어봤다 (feat.연예부 기자들) l 지용go'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고지용이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을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그는 지난해 8월 건강 이상설이 불거진 바 있다.

유튜브 채널 'Studio엔N'./사진=유튜브 채널 'Studio엔N' 영상 캡처

고지용은 건강 이상설이 있었을 당시 연락을 많이 받았었다고. 그는 이후 건강검진을 받아봤냐는 질문에 "그 이후로 피 검사만 했다"라고 말했고, 이어 "안 괜찮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고지용은 건강 이상 맞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자 "그런 의미에서 안 괜찮다는 게 아니라"라고 말했다.

또한 고지용은 두 기자가 건강에 대해 다른 기자들에게 얘기하겠다고 하자 "금방 죽을 것 같진 않다고 얘기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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