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현숙 “내시경 무서워 안 해봐, 결혼 장점 보호자”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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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현숙이 결혼의 좋은 점으로 보호자가 생기는 것이라 말했다.
현숙이 음식을 먹다가 흘리자 영호는 휴지를 건네며 "그런 것도 귀엽다. 결혼의 좋은 점은 뭘까요?"라고 질문했다.
현숙은 "나의 보호자가 생기는 거잖아요. 정숙님도 내시경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고. 저도 안 해봤다. 무서워서"라며 앞서 간호사 정숙이 보호자가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보호자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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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현숙이 결혼의 좋은 점으로 보호자가 생기는 것이라 말했다.
3월 2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9기가 타임머신 자전거를 타고 5시간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심야 데이트를 했다.
5시간 전 여자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기회. 영식과 광수는 선택받지 못했고, 현숙과 영호가 먼저 신혼부부 콘셉트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호가 “신혼부부 콘셉트인데 손 한 번 내주시기 어려우신가요?”라고 묻자 현숙은 손을 어쩔 줄을 몰라 하다가 영호의 손을 잡았다. 데이트 장소는 아늑한 카라반. 치킨 간식이 함께 했다.
현숙은 먼저 “결혼을 하면 여자가 일했으면 좋겠냐”고 질문했고 영호는 “엄마도 전업주부를 하다가 일을 하는데 만족감이 더 높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현숙이 “일을 한다고 집안일을 못하면?”이라고 묻자 영호는 “제가 하면 되죠. 너무 간단한 이야기다. 8년간 아버지 간병을 했다. 밥도 해드리고. 그런 건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현숙이 음식을 먹다가 흘리자 영호는 휴지를 건네며 “그런 것도 귀엽다. 결혼의 좋은 점은 뭘까요?”라고 질문했다. 현숙은 “나의 보호자가 생기는 거잖아요. 정숙님도 내시경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고. 저도 안 해봤다. 무서워서”라며 앞서 간호사 정숙이 보호자가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보호자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을 언급했다.
영호는 “‘나는 솔로’ 떠나서라도 그런 일 있으면 연락 달라. 말 잘했나요? 칭찬 좀 해주세요”라며 현숙에게 어필했다. 영호는 현숙에게 직진하고 있는 상태. 하지만 현숙은 다른 사람을 더 알아봐야 할지 갈등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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