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음주 늦잠 지각, ♥사야 부부싸움 “이제 미래 없어”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3. 2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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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가 남편 심형탁의 지각에 분노했다.

3월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심형탁 사야 부부는 부산에서 만났다.

사야가 "왜 연락이 없었냐"고 묻자 심형탁은 "미안하다"고 반복하며 "안 추워? 커피숍에 들어가 있지. 왜 밖에서 기다리고 있냐"고 사야의 옷을 여며줬다.

이후 심형탁은 사야를 위해 미리 준비한 완벽한 데이트 계획표를 실행했고, 사야는 심형탁의 지각을 용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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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야가 남편 심형탁의 지각에 분노했다.

3월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심형탁 사야 부부는 부산에서 만났다.

사야는 바닷가에서 혼자 등장해 “싸움은 항상 작은 것에서 너무 크게 된다”며 “이제 미래는 없다”고 말해 부부싸움 걱정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또 싸운 거냐. 수영해서 일본 갈 판”이라며 걱정했다. 사야는 해변에 “심씨 멍청이”라고 낙서도 했다.

이어 달려온 심형탁은 “미안해”라고 사과했고 사야는 “지금 몇 시야? 2시간 늦었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동완은 “말도 안 된다”며 경악했다. 심형탁은 “어쩔 수 없었다. 어제 이시언 촬영을 도와줬다. 술을 마시고 잤는데 늦잠을 잤다. 오는데 차도 밀렸다.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사야가 “왜 연락이 없었냐”고 묻자 심형탁은 “미안하다”고 반복하며 “안 추워? 커피숍에 들어가 있지. 왜 밖에서 기다리고 있냐”고 사야의 옷을 여며줬다. 에녹은 “왜 멱살을 잡는 거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심형탁은 사야를 위해 미리 준비한 완벽한 데이트 계획표를 실행했고, 사야는 심형탁의 지각을 용서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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