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대기질은 '좋음'

우장호 기자 2024. 3. 2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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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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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절기상 '춘분'인 20일 오전 제주시 도두동 인근에 봄의 전령 벚꽃이 활짝 피어나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024.03.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목요일인 2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남쪽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평년 6~9도), 낮 최고기온은 11~13도(평년 13~16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5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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