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데이트, 허니문의 추억을 머리맡에...에이스침대 '바치오'

[벚꽃웨딩 알뜰혼수] 에이스침대

[편집자주] 따스한 햇살이 봄을 알린다. 봄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결혼 준비는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나간다면 또 다른 추억으로 기억 될 수 있다. 결혼 준비가 조금 더 가볍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구·가전 기업들이 주력 상품을 내놓고 예비 신혼부부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의 바치오(BACIO)는 신혼부부가 원하는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홈스타일링 침대다. 헤드보드에 자석으로 사진이나 포스터, 엽서, 포토카드 등을 부착할 수 있게 했다. 침대의 색상은 모던한 알파카베이지와 트렌디한 버뮤다블루 두 가지로, 어떤 인테리어 스타일과도 어울린다. 헤드보드의 가장자리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해 부딪혀도 다치지 않고, 심미적으로도 편안하게 보이게 했다. 헤드보드 전면 원단은 발수 코팅 패브릭으로 만들어져 생활오염에 강하고, 바닥에서 침대를 적절히 높여 침대 밑을 편하게 청소할 수 있게 했다. 에이스침대 특유의 '투 매트리스 시스템'으로 두겹으로 겹쳐진 매트리스가 상단에서 몸을 감싸주고 하단에서 받쳐줘 누울 때 발생하는 충격의 약 20%를 분산한다.

또다른 침대 BMA 1086-C는 침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한 제품이다. 헤드보드에 널찍한 수납공간이 있어 스마트폰이나 알람시계, 책 등 침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올려놓고 쓰기 편하다. 침대 밑에도 서랍 3개와 벙커형 수납공간 2개가 설치돼 있어 계절이 지난 옷가지나 침구류 등 부피가 큰 물건을 보관하기 쉽다. 헤드보드 수납공간의 중간에는 USB 포트가 있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컬러는 모노톤의 내추럴오크와 화이트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듀오 테크(DUO TECH) Ⅲ는 '플러스 파워 스프링'으로 매트리스의 지지력이 강한 제품이다. 하이테크 공법과 올인법 공법으로 스프링의 탄력을 강화했다. 매트리스의 한면은 하드, 반대쪽 한면은 슈퍼 하드 타입으로 쿠션을 달리해 취향에 따라 양면을 뒤집으며 사용하면 된다. 매트리스가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100% 순수 양모인 슈프림 울로 제작돼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통기성 메모리폼, 모기의 접근을 최소화한 모스키토 프리 원단으로 편안함을 더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