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최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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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20일(현지시간) 일제히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FOMC 결과를 기다리며 하락 출발한 뉴욕증시 3대 지수는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된 직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3대 지수 모두 사상최고치 마감을 앞두게 됐다.
S&P500은 전날인 19일 5178.51이 최고치였고, 나스닥은 이달 1일 기록한 1만6057.44가 이전 사상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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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20일(현지시간) 일제히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사상처음으로 5200선도 뚫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날 이틀에 걸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일부 우려와 달리 올해 세차례 금리인하 기조를 재확인한 것이 주가 상승 기폭제 역할을 했다.
FOMC 결과를 기다리며 하락 출발한 뉴욕증시 3대 지수는 FOMC 회의 결과가 발표된 직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후 상승폭이 좁혀졌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시작되면서 다시 상승세가 확대됐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날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장 마감을 약 30분 앞두고 나스닥은 1.2% 상승한 1만6361.91, 다우는 1.03% 오른 3만9513.08을 기록 중이다.
S&P500은 0.9% 뛴 5223.76을 나타내고 있다.
3대 지수 모두 사상최고치 마감을 앞두게 됐다.
이전 최고치는 다우의 경우 지난달 23일 기록한 3만9131.53이다.
S&P500은 전날인 19일 5178.51이 최고치였고, 나스닥은 이달 1일 기록한 1만6057.44가 이전 사상최고치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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