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최진철 감독, "이현이가 수비수로 나서면 우리는 더 좋아"…상대 약점 공략 강조

김효정 2024. 3. 2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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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감독이 냉철한 토탈 싸커를 예고했다.

이날 FC 최진철의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올스타 리그 포스터를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선수들은 "포스터를 보니 우리가 이겼다. 경희가 이렇게 열심히 기도를 하고 감독님 카리스마는 어떻게 할 거냐"라며 웃었다.

플레이어 전원을 멀티 플레이어로 선발한 최진철 감독은 냉철한 토탈 싸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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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진철 감독이 냉철한 토탈 싸커를 예고했다.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골때녀 첫 올스타 리그가 진행됐다.

이날 FC 최진철의 선수들은 라커룸에서 올스타 리그 포스터를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선수들은 "포스터를 보니 우리가 이겼다. 경희가 이렇게 열심히 기도를 하고 감독님 카리스마는 어떻게 할 거냐"라며 웃었다.

플레이어 전원을 멀티 플레이어로 선발한 최진철 감독은 냉철한 토탈 싸커를 예고했다.

그는 손수 여러 가지 전술을 준비해 선수들에게 공개했다. 그리고 그는 이현이가 수비수로 나선다는 소식에 "그러면 더 좋지. 현이는 볼을 소유하려 하고 패스하는 타이밍이 느려질 거다"라며 약점이 있는 상대를 공략하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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