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21일 시즌 마지막 홈 경기서 'NOWDAY' 개최
김진성 기자 2024. 3. 21. 02:54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023-2024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평촌서울나우병원' 브랜드데이 'NOWDAY'로 진행한다.
정관장은 20일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12인이 세부 분야별로 진료하는 관절전문 병원으로써 2023-2024시즌부터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공식 의료지원 병원으로 협약을 맺고 선수들의 부상과 컨디션을 관리해오고 있다. 또한, NOWDAY를 맞아 홈경기 입장관중 전원에게 직접 제작한 농구공 모양 스트레스 볼을 선물로 제공하며, 포토존에서는 레드부와 함께 추억의 뽑기 판 등 레트로 이벤트Zone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쿼터 및 작전타임 이벤트를 통해 MRI, CT 촬영권, 성장판 검진권, 관절영양제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됐으며 특히, 이날 경기에는 평촌서울나우병원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관람하고, 김준배 평촌서울나우병원장은 시투로 홈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정관장은 "자세한 사항은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1일 홈경기 입장권은 KBL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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