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4. 3. 21. 01:24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았지만 겨울도 만만하게 물러서지 않는 요즘입니다.
화발다풍우(花發多風雨), 꽃이 필 때는 그만큼 비바람도 많다는 겁니다.
눈보라와 한파에도 봄은 반드시 온다는 믿음처럼 어떤 역경과 고난이 있더라도 희망을 키우는 하루 되길 바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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