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삼척시, 지방소멸 대응 혁신과제 공모 예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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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삼척시가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혁신 과제' 공모에서 예비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혁신 과제'를 공모해 우수과제 22개를 예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혁신 공모사업은 지역에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제를 기획하면, 중기부와 행안부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 육성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해 지방소멸대응 정책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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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삼척시가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혁신 과제’ 공모에서 예비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혁신 과제’를 공모해 우수과제 22개를 예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혁신 공모사업은 지역에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제를 기획하면, 중기부와 행안부가 함께 지역 중소기업 육성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지원해 지방소멸대응 정책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강릉시는 ‘미래 첨단 소재부품 가공센터 구축’과제가 선정됐으며 미래 첨단 소재부품 가공센터·장비 구축, 가공인력 양성 및 기술 고부가가치화 컨설팅, 기술트렌드, 시험분석 등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삼척시는 ‘수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사업화 고도화 지원사업’ 과제가 선정, 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지자체 재원으로 ‘수소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산업단지에 입주한 수소기업은 중기부 사업을 통해 상품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증 컨설팅, 기업 맞춤형 시장조사 등을 지원받아 지역 일자리 창출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황선우 woo674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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