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황대헌 ‘팀킬 논란’ 부인

심예섭 2024. 3. 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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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박지원(서울시청)에게 반칙을 저지른 황대헌(강원특별자치도청)이 '팀킬 논란'에 고의가 아니라며 부인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9일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박지원은 지난 16일 대회 남자 1500m 결승과 17일 남자 1000m 결승에서 이틀 연속 황대헌의 반칙으로 메달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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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틀 연속 박지원(서울시청)에게 반칙을 저지른 황대헌(강원특별자치도청)이 ‘팀킬 논란’에 고의가 아니라며 부인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9일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박지원은 지난 16일 대회 남자 1500m 결승과 17일 남자 1000m 결승에서 이틀 연속 황대헌의 반칙으로 메달을 놓쳤다. 당시 충돌에 대한 여파로 박지원은 이날 목과 팔에 깁스를 한 채 입국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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