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속초시의원, 소규모 자동차 정비업체 지원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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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 보급확산 및 신기술의 개발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속초 지역내 자동차정비업을 지원할 수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을 통해 시는 △친환경자동차 점검·정비, 검사시설 등 시설개선 사업 △자동차 정비기술 향상 및 신기술 교육지원 사업 등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정비업의 환경 적응을 위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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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 보급확산 및 신기술의 개발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속초 지역내 자동차정비업을 지원할 수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속초시의회는 20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속초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을 통해 시는 △친환경자동차 점검·정비, 검사시설 등 시설개선 사업 △자동차 정비기술 향상 및 신기술 교육지원 사업 등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정비업의 환경 적응을 위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최 의원은 “영세한 소규모 정비업체는 시대의 변화에 따르고자 해도 수요나 기술, 인력, 재정적인 어려움 등으로 전기차 전용 또는 겸용 사업장으로 전환을 엄두도 못 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정비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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