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중계석] 삼척시의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계획 수립· 관리 철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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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는 20일 제252회 예결위를 열고 기획조정실 등 집행부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권정복 의원은 "초봄 기습 폭설에 따른 시민 불편에 긴급히 대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제설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창 의원은 "부족한 교통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고, KTX 삼척역 연장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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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는 20일 제252회 예결위를 열고 기획조정실 등 집행부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권정복 의원은 “초봄 기습 폭설에 따른 시민 불편에 긴급히 대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제설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광우 의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필요할 경우 시민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계획 수립과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희창 의원은 “부족한 교통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고, KTX 삼척역 연장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연철 의원은 “척주동해비 비문을 지은 미수 허목 선생의 체계적 연구 선양을 위해 기념관 건립 사업 등이 검토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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