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고현정 子 “아빠가 제일 싫어… 아빠도 아니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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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아들이 아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18세에 아들을 낳은 후 현재 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고현정이 친정아버지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어 고현정은 "아빠가 싫다고 (했냐)"라며 사실을 물었다.
이에 고현정은 몰랐던 사실에 당황하며 "좋은 아빠였는데"라며 그 이유를 궁금해했고, 상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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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아들이 아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18세에 아들을 낳은 후 현재 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고현정이 친정아버지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고현정은 아들이 끓여준 라면을 먹으며 대화에 나섰다. 아들 민준은 “술을 왜 좋아하냐”, “힘들면 참으면 되지 않느냐”라며 엄마를 챙겼다. 이 모습을 본 고현정의 친정아버지 또한 둘을 안쓰럽게 바라보았다.
이어 고현정은 “아빠가 싫다고 (했냐)”라며 사실을 물었다. 이에 민준은 갑작스럽게 아빠의 이름을 말하며 거침없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빠도 아닌데 이제 ‘야’라고 해도 되지 않느냐”라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만나서 한번 스트레스 풀고 튀어야겠다”라며 분노했다. 이에 고현정은 몰랐던 사실에 당황하며 “좋은 아빠였는데”라며 그 이유를 궁금해했고, 상담에 나섰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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