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고현정 子 “아빠가 제일 싫어… 아빠도 아니다” 분노

박유영 2024. 3. 20.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현정의 아들이 아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18세에 아들을 낳은 후 현재 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고현정이 친정아버지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어 고현정은 "아빠가 싫다고 (했냐)"라며 사실을 물었다.

이에 고현정은 몰랐던 사실에 당황하며 "좋은 아빠였는데"라며 그 이유를 궁금해했고, 상담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현정의 아들이 아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18세에 아들을 낳은 후 현재 세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고현정이 친정아버지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고현정은 아들이 끓여준 라면을 먹으며 대화에 나섰다. 아들 민준은 “술을 왜 좋아하냐”, “힘들면 참으면 되지 않느냐”라며 엄마를 챙겼다. 이 모습을 본 고현정의 친정아버지 또한 둘을 안쓰럽게 바라보았다.

이어 고현정은 “아빠가 싫다고 (했냐)”라며 사실을 물었다. 이에 민준은 갑작스럽게 아빠의 이름을 말하며 거침없는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빠도 아닌데 이제 ‘야’라고 해도 되지 않느냐”라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만나서 한번 스트레스 풀고 튀어야겠다”라며 분노했다. 이에 고현정은 몰랐던 사실에 당황하며 “좋은 아빠였는데”라며 그 이유를 궁금해했고, 상담에 나섰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