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왔다 '맨유 안 갈래요' 굴욕, 제2 'FC바르셀로나 6300만 파운드 스타' 사태 직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가 '제2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 사태'에 직면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지난 2022년의 더 용 사가를 반복할 수 있다. 뉴캐슬과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FC바르셀로나) 영입 경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제2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 사태'에 직면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지난 2022년의 더 용 사가를 반복할 수 있다. 뉴캐슬과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FC바르셀로나) 영입 경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옛 제자'와의 재회를 바랐다. 더 용은 1순위였다. 더 용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다. 그는 아약스의 유니폼을 입고 팀의 '르네상스'를 열었다. 지난 2019년 여름 FC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에도 활약은 변함 없다. 그는 FC바르셀로나의 핵심으로 뛰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텐 하흐 감독은 더 용을 우선 이적 대상으로 지목했다. 맨유는 FC바르셀로나와 더 용 이적료로 6300만 파운드 지급을 합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더 용은 맨유 이적을 꺼려했다. 그래서 영입 실패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같은 일을 반복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맨유는 올 여름 센터백 영입을 원하고 있다. 맨유는 크리스텐센을 지켜보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적절한 제안을 오면 매각할 수 있다. 하지만 크리스텐센도 이적을 꺼리는 모습이다. 제임스 래트클리프 새 공동 구단주는 자신의 첫 이적 시장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부됐다” 사유리, 가수와 결혼
- 송혜교 '절친 박솔미 입양 딸' 공개 “반가워 천사야”
- '미스 울산 美' 다연, '얼평 악플'→소문 출처는 친구
- “곧 뛸 것 같아” 이봉주, 기적적으로 건강회복..지팡이 버리고 허리 꼿꼿
- '우효광♥' 추자현, 가슴 아픈 가정사 “연기도 어둡게 하게 돼, 韓활동 힘들었다”
- 2NE1 박봄, 살빼고 되찾은 리즈 미모..얼굴 소멸하겠어
- "학폭 피해자라며" 곽튜브, '멤버 가해' 이나은 두둔 논란에 영상 비공…
- 송혜교=얼굴로 국위선양..화려한 배경 무시하는 '독보적 비주얼'
- '아이돌 실내 흡연'만 N번째...백현 "마카오 전자담배 금지 몰라, 부…
- 팽현숙, 바람만 100번 이상 불륜남 사연에 “♥최양락 힘없어 하지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