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영석 PD인 줄” 이승기, 예능 20년만 첫 경험에 당황(길거리 심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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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길거리 심사단 섭외 중 유재석, 나영석 PD를 떠올렸다.
3월 20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승기 팀, 규현 팀의 길거리 심사단 섭외 과정이 공개 됐다.
승기 팀은 한남, 이태원 지역을 다니며 심사단을 섭외했다.
3연속 외국인을 만난 승기 팀은 한 의류 브랜드 사장이 "방송 잘하는 애들 우글우글하다"라고 적극적으로 안내하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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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승기가 길거리 심사단 섭외 중 유재석, 나영석 PD를 떠올렸다.
3월 20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승기 팀, 규현 팀의 길거리 심사단 섭외 과정이 공개 됐다.
승기 팀은 한남, 이태원 지역을 다니며 심사단을 섭외했다. 3연속 외국인을 만난 승기 팀은 한 의류 브랜드 사장이 “방송 잘하는 애들 우글우글하다”라고 적극적으로 안내하자 당황했다. 이승기는 “방송 잘하는 사람 우글우글하다는 얘기는 방송 20년 하면서 처음 듣는데 너무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승기 팀은 홀린 듯 사장을 따라 한 매장으로 들어갔고, 사장은 끼가 있는 직원들을 불러 모았다. 사장은 한 직원에 대해 “노래는 못하고 춤은 잘 춘다”라고 소개했고, 직원이 게임을 하려고 할 때 “좀 재밌게 해 봐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승기는 “저는 (유)재석이 형인 줄 알았다. 옛날에 (나)영석이 형도 겹쳐 보이는 것 같고. 딱 저 자리에서 코칭을 했다”라고 옛 기억을 떠올렸다.
입단 테스터로 홍이삭을 선택한 직원은 음악 상식 퀴즈 정답을 맞혔다. 산수에서 약간 헤맨 직원의 모습에 사장은 “나가면 안 될 것 같은데”라고 걱정했다. 이승기는 “기획사 사장님이신가”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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