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간짜장 1500원 시절 소득 15억 “소속사 사장 강남 빌딩 사”(라스)

서유나 2024. 3. 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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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진섭이 90년도 소득을 자랑했다.

이날 변진섭은 90년도 연예인 소득 1위를 한 사실을 자랑했다.

변진섭은 "대부분 앨범 판매수익이었다"며 "(액수가) 15억 정도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변진섭도 "옷을 입어도 수수해 보이는데 알고보면 되게 비싼 거"라고 순순히 인정했고, 유세윤은 "안 그래도 최민식 씨 기사났더라. U사 옷인 줄 알았는데 L사 옷이라고"라며 최민식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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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변진섭이 90년도 소득을 자랑했다.

3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9회에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변진섭은 90년도 연예인 소득 1위를 한 사실을 자랑했다. 무려 가왕 조용필을 제친 순위라고. 변진섭은 "대부분 앨범 판매수익이었다"며 "(액수가) 15억 정도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간짜장 한 그릇이 1500원 하던 시절의 놀라운 수익. 그는 "사장님이 강남에 빌딩을 사셨다"고 밝혔다.

이때 김구라는 "돈을 많이 벌었음에도 성공보다는 성실 느낌이 난다. 돈을 많이 번 느낌은 아니다"라고 평했다.

이에 변진섭도 "옷을 입어도 수수해 보이는데 알고보면 되게 비싼 거"라고 순순히 인정했고, 유세윤은 "안 그래도 최민식 씨 기사났더라. U사 옷인 줄 알았는데 L사 옷이라고"라며 최민식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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