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아버지의 동생 사랑에 "난 나빠요?"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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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박시후가 아버지의 동생 사랑에 서운해했다.
박시후는 아직도 아버지와는 어색하다며 동생 박우호를 소환했다.
"착한 우호"라는 아버지의 말에 박시후는 "그럼 난 나쁜 평호(박시후 본명)에요?"라고 발끈했다.
박시후는 "쌍화차라도 들고 와야겠다"라며 민망해했고, 둘만의 여행도 떠난 아버지와 동생의 추억 이야기에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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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빠하고 나하고' 박시후가 아버지의 동생 사랑에 서운해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오랜만에 뭉친 박시후 삼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박시후는 아직도 아버지와는 어색하다며 동생 박우호를 소환했다. 동생은 겨울만 되면 기침으로 고생하는 아버지를 위해 직접 만든 도라지 배숙을 준비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을 기특해하며 "잘 챙겨준다, 약도 잘 챙기고 자상하다"라고 칭찬했다.
"착한 우호"라는 아버지의 말에 박시후는 "그럼 난 나쁜 평호(박시후 본명)에요?"라고 발끈했다. 박시후는 "쌍화차라도 들고 와야겠다"라며 민망해했고, 둘만의 여행도 떠난 아버지와 동생의 추억 이야기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몽골에서 영화 촬영을 앞둔 박시후는 몽골에 아버지를 초대해 여행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둘만의 여행은 어색한 듯 동생에게 아버지를 모시고 오라고 당부했다. 아버지 역시 "둘이는 삭막해"라며 동생과 함께하길 바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는 세상 누구보다 가깝지만 때론 세상 누구보다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와 가슴속 앙금을 털어놓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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