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이승기는 억지 텐션, 지친다” 거침없는 디스(길거리 심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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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이승기의 텐션을 지적했다.
3월 20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승기 팀과 규현 팀이 길거리 심사단 캐스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승기 팀(홍이삭, 리진, 신해솔, 채보훈)과 규현 팀(소수빈, 이젤, 추승엽, 강성희)는 각각 한남·이태원, 강남역에서 길거리 심사단을 찾았다.
규현의 예상대로 차 안에서부터 파이팅을 외치는 이승기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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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규현이 이승기의 텐션을 지적했다.
3월 20일 방송된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에서는 승기 팀과 규현 팀이 길거리 심사단 캐스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승기 팀(홍이삭, 리진, 신해솔, 채보훈)과 규현 팀(소수빈, 이젤, 추승엽, 강성희)는 각각 한남·이태원, 강남역에서 길거리 심사단을 찾았다.
이동 중인 차 안에서 규현은 “회사원 한 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일에 찌든 회사원이 힐링 받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하며 “비 왔던 저번 촬영 때 멘붕이 왔다”라고 지난 인천 촬영의 아쉬움을 털어놨다.
소수빈이 “더 에너제틱하게 해보겠다”라고 말하자, 규현은 “그럼. 우리 대엽이 형이 오셨잖아”라고 추승엽의 합류를 기대하게 했다.
첫 촬영 때 승기 팀이었던 추승엽은 “저 이 분위기 너무 좋다”라고 말한 뒤 이승기의 높은 텐션을 재연했다. 규현은 “아 지친다. 억텐 억텐”이라고 지적했다. 규현의 예상대로 차 안에서부터 파이팅을 외치는 이승기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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