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영호, 현숙에 ‘손잡기’ 플러팅... “제 진심 전달 됐으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20.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9기 영호가 현숙에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20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영호와 현숙이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사진 l ENA,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9기 영호가 현숙에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했다.

20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9기 영호와 현숙이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호는 현숙과 데이트 중 “그래도 신혼부부 콘셉트인데 혹시 손 한 번만 내주실 수 있냐”며 적극적으로 어필해 보는 3MC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호는 대화를 하면서도 “이번에 선택을 한 게 어떻게 보면 저는 최종 선택을 한 거라 본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숙이 “어떻게 보면 여섯 명을 다 대화해 봐야 되는 게 이곳은 철학? 철칙? 같은 느낌이기는 하다”고 하자, 영호는 “다녀와라. 끝에만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이라며 “그게 결정될 때 저에 대해서 믿음이 생기셨으면 좋겠다. ‘다 보고나니까 그래도 영호 씨가 낫더라’”라고 말했다.

현숙은 인터뷰에서 “이성적인 느낌이 있는 없는지를 확인하고 싶어서 한번 손을 잡았는데 그 부분에선 조금 이성적인 마음이 크지 않았던 것 같다. 분명히 되게 좋지만 이성적인 감정에 대해선 (의문이 든다)”고 전했다.

영호는 현숙에 “손을 잡을 수 있게 해준 것도 너무 감사하고, 제 진심이 조금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