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조정민에 “정민 씨야 뭐든 잘 어울리니까”...장영란 ‘감탄’ (신랑수업)

백아영 2024. 3. 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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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과 조정민이 듀엣 무대 연습을 위해 만났다.

20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듀엣 무대 연습을 위해 에녹의 연습실을 찾았다.

이날 연습실에서 홀로 춤을 연습하던 에녹이 갑자기 향수를 뿌리고 립밤을 바르는 등 치장을 시작했다.

에녹을 찾아온 이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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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과 조정민이 듀엣 무대 연습을 위해 만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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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듀엣 무대 연습을 위해 에녹의 연습실을 찾았다.

이날 연습실에서 홀로 춤을 연습하던 에녹이 갑자기 향수를 뿌리고 립밤을 바르는 등 치장을 시작했다. 구강청결제까지 사용하는 에녹을 보며 장영란이 “입안에 뿌리는 건 간다는 거 아니냐”고 하자 문세윤은 “구강청결제를 썼다는 건 쓴다는 얘기다”라고 에녹 몰이에 동참했다.

에녹을 찾아온 이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 앞서 파격적인 듀엣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다시 한번 듀엣 무대 연습을 위해 만난 것.

에녹은 “얼굴이 더 좋아졌다. 앞머리가 짧아졌나? 훨씬 낫다. 훨씬 예뻐”라고 칭찬하는데 이어 조정민이 “얼굴이 폈다, 좋은 일 있나 봐요”라고 하자 “정민 씨 만났잖아요”라고 해 설렘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 조정민에게 “잘 어울린다. 예쁘다. 근데 정민 씨야 뭐든 잘 어울리니까”라고 말해 장영란으로부터 “이야 플러팅 잘하네”라는 박수를 받았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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