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영장... 계속 되는 마약 악몽
전상일 2024. 3. 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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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국가대표를 지낸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오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시 경찰은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자 오씨를 귀가시켰다.
이후 경찰은 오씨의 마약 투약 단서를 추가로 확인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날 신병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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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찰이 국가대표를 지낸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오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오씨는 지난 10일 함께 있던 여성의 신고로 한 차례 마약 혐의 조사를 받았지만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경찰은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자 오씨를 귀가시켰다.
이후 경찰은 오씨의 마약 투약 단서를 추가로 확인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날 신병을 확보했다.
#오재원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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