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 차은우', MLB 개막전 관람...해외팬들 '국보급 얼굴'에 열광

최대영 2024. 3. 20.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0일 서울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개막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 경기의 관중석에는 해외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배우 차은우가 목격되어, 인터넷상은 "으, 은우!?" "보러 왔구나"라며 소란스러웠다.

객석에서 다저스 모자를 뒤집어쓰고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차은우.

중계 화면에 비치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타니 다저스 개막전, 객석에 나타난 한국 인기 배우에 해외 팬들도 '얼굴이 너무 강렬해'...별칭은 "얼굴 천재"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20일 서울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개막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번째 타석에서 다르빗슈 유 투수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안타인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이 경기의 관중석에는 해외 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배우 차은우가 목격되어, 인터넷상은 "으, 은우!?" "보러 왔구나"라며 소란스러웠다.

객석에서 다저스 모자를 뒤집어쓰고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차은우. 남성 아이돌 그룹 'ASTRO'의 멤버이자 배우다. 깔끔한 외모로 '얼굴 천재', '얼굴 국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중계 화면에 비치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은우!" ', '야구 보러 왔어', '다저스 팬인 은우씨 너무 귀엽다', '진짜 차은우였다', '얼굴이 너무 강렬하다', '엄청 잘생겼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 = NHK 중계화면 캡쳐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